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아이스크림걸’로 새롭게 변신했다.

‘남장여자’ ‘마론인형’ 등 다양한 변신을 꾀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민영이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신제품 ‘와쿠와크’의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사진 속 박민영은 아이스크림을 한 손에 들고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햇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추위를 견디다 못 한 박민영이 두툼한 점퍼와 담요로 무장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여름의상을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박민영은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들에 힘든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 촬영 내내 마음이 따뜻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민영은 여전한 '귀요미!'”, “박민영의 댄스 빨리 보고 싶다”, “추위 속에서 아이스크림을 소화하다니 역시 프로다”, “아이스크림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9일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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