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KBS2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 /제작 GnG프로덕션)의 단역배우 서정은(한혜진)과 청년실업가 이영조(주상욱)가 애틋한 첫 포옹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공개된 현장 사진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한집에서 살게된 정은과 영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지난날을 회상하는 모습이다.

지난 31일 방영된 드라마 10회에서는 정은의 딸 한별과 을왕리 해수욕장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맞잡고 상처를 어루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들 두 사람에게 ‘은조커플’이라는 닉네임을 선사하며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과 맘속에만 품고 있는 깊고 애틋한 사랑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커플 탄생을 기원했다.

한편, 유경(김민정)의 복수와 정은의 희생, 극과 극의 인생을 살고 있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가시나무새> 11회는 6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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