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 상단부터) 배우 현빈 김현중 장근석, 그룹 2PM / 롯데면세점 제공


배우 현빈 김현중 김사랑 장근석, 그룹 2PM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롯데면세점의 새 광고 모델로 대거 발탁됐다.

롯데면세점 측은 6일(오늘) “최지우, 송승헌, 비, JYJ에 이어 2세대 한류스타를 영입해 단순한 판촉활동뿐 아니라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한 롯데면세점 측은 스타 모델들과 함께 CM송인 ‘소 아임 러빙 유(So I'm loving you)’를 각자의 개성을 살린 버전으로 불렀다. CM송 음원과 메이킹 필름 영상 등은 추후 롯데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한류 스타들의 릴레이 팬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초 최지우, JYJ 등이 성황리에 팬미팅을 개최한 데 이어 김현중, 장근석, 2PM이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 군단들의 포토존, 멀티 터치 영상과 광고를 전시할 스타에비뉴는 새로운 모델 발탁과 함께 재단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