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남다른 단발머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이동윤 연출) 대본연습 중인 사진 속 공효진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사진 속 공효진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그녀답게 레몬 빛 티한장에 포인트가디건을 매치해 네추럴하면서 상큼한 느낌. 특히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굵은 웨이브에 짧은 앞머리로 동안헤어로서의 면모와 동시에 시크하고 멋스러워 그녀의 감각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공효진은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영 예정인, 홍자매의 신작 <최고의 사랑>에서  국보급 소심함과 궁상과 비굴을 타고난 캐릭터인 구애정으로 <파스타> 이후 1년2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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