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제공


배우 민효린이 MBC <트리플>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민효린은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식모들>(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에 캐스팅됐다.

극 중 민효린이 맡은 정다겸은 수려한 외모와 몸매를 지닌 막내 식모로 자기 할 말은 하는 당찬 성격이지만 자신의 주인인 김영희(김민준 분)에게는 헌신을 다하는 신세대 식모이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민효린은 “<식모들>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표방하는 만큼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 시청률 3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방송되는 <식모들>은 현재 민효린을 비롯해 성유리, 정겨운, 김민준 등 주인공 캐스팅 진용을 갖춰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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