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규리 / 쎄씨 제공


‘걸어 다니는 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남규리가 매니쉬한 매력을 한껏 강조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시스루룩에 풍성한 미니 주름 스커트를 입어 큐트 섹시의 진수를 보여준다. 스팽클 팬츠와 실크 소재의 재킷, 롱 티셔츠 원피스에 레드힐까지 패션 아이템들이 죄다 모여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규리는 “<49일>의 시놉시스를 읽고 밤마다 자기 전에 ‘이 역할 꼭 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를 할 정도였다. 내가 맡은 신지현이라는 캐릭터는 덤벙대고 철없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녔는데 내 평소 모습과 흡사하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지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한편, 남규리의 파격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쎄씨’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