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일우 / 코스모폴리탄 제공


SBS 새 수목극 <49일>의 정일우가 여심을 자극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정일우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상반신 탈의와 함께 새빨간 욕조에 몸을 맡겨 옴므파탈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하얀 침대에 누워 하얀 셔츠를 입고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편안한 차림에도 여전히 감출 수 없는 미모로 여심을 크게 동요하게 만든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스타일리시하고 자유분방한 현대판 저승사자의 역할에 매력을 느꼈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첫 연극 <뷰티풀 선데이>에 도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선배 배우들의 조언을 듣고 연극 무대가 연기력을 늘리기에 좋다고 생각하여 출연을 결심했다. 처음에는 연극을 하는 자체가 두려웠지만 머물러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열심히 임했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정일우의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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