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런닝맨> 방송캡쳐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을 필두로 영업 1,2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1순위부터 4순위까지 자신의 팀 멤버를 꼽았는데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1순위는 바로 이광수였던 것.

선택권이 자신에게로 넘어가자 이광수는 급 거만한 태도로 돌변하며 능력자 김종국의 어깨를 치며 “형 저 얘기하잖아요”라고 도발하며 큰 웃음을 안겨줬다.

또한, ‘사무실 올림픽’ 역도 경기에서는 동갑내기 라이벌 송중기가 실패한 A4 다발 14개 들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김종국의 칭찬을 받고 이를 악물며 도전하는 그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한편, 이광수는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영화 <평양성>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 물색에도 여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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