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초미니 드레스 입고 인기↑ '섹시미 폭발'

배우 한혜진의 ‘반전드레스’ 패션이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 /제작 GnG프로덕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비대칭 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고, 드레스 색상을 블랙으로 선택하며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또, 스트랩 힐과 귀걸이를 제외한 나머지 액세서리를 배제해 심플하고 우아한 룩을 완성시켰다.

그 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온 그가 짧은 미니드레스로 섹시하고 성숙한 매력을 어필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것.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가시나무새>는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으로 총 20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