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의 ‘송삼동’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김수현이 흑백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출연 작품들 마다 최상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독차지하고 있는 김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보다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공개된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김수현은 날렵한 얼굴선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스물 넷 청춘의 카리스마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며 한층 더 성숙한 남자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또한 시크한 느낌의 의상과 촬영 당시 사용했던 다양한 종류의 꽃은 김수현의 세련된 느낌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해냈다.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 이미지는 드라마 <드림하이>와 CF에서 보여주었던 밝고 풋풋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느낌이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촬영 관계자는 “표현 가능한 최상의 이미지를 끌어낼 줄 아는 똑똑하고 감각 있는 배우” 라면서 “프로 모델로 착각하게 할 만큼 아름다운 컷을 만들어 냈으며, 의상에 대한 컨셉트를 확실히 이해하고 완벽히 표현해내는 능력에 감탄했다” 고 전하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김수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서 흥미를 더해가는 <드림하이>의 ‘송삼동’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명품연기’ 찬사를 받고 있다. <드림하이>의 막바지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수현은 밀려드는 드라마 대본과 영화 시나리오, CF 섭외 요청 등으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한편, 김수현의 매력적인 패션화보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솔직한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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