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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에게 이런 코믹한 면이? 깍두기 시절 '지못미'
배우 이민정의 신인시절 모습이 공개되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07년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에 출연했던 이민정의 연기 모습을 캡쳐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 드라마에서 이민정은 지금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상대배우 주상욱을 유혹하려 도발적인 붉은 립스틱과 젖은 머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님 지못미”, “망가져도 예쁘네요”, “코믹한 역할도 잘 어울린다”, “미역줄기 같은 머리카락 굴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