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김수현, 격한 생일파티 현장 '생일이야? 벌칙이야?'

<드림하이>에 출연중인 티아라 은정이 송삼동 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의 생일파티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은정은 16일(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송삼동 생축>_< 바빠도 훈훈한 촬영장!”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생일파티 현장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에서는 <드림하이>에 출연중인 김수현, 티아라 은정, 2PM 택연, 우영, 미쓰에이 수지, 아이유, JOO가 환한 미소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에 온통 크림을 묻힌 채 있는 김수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즐거운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일임? 벌칙수행임? ㅋㅋ”, “케이크 폭탄 맞았네 그래도 멋있다ㅋㅋ 이기적인 유전자 같으니”, “저것 때문에 화이트 삼동에서 다크 삼동으로 바뀐건가”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드림하이>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