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김소연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리스>의 여전사 김소연이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등장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스>에서 최고의 공작원인 김선화 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 김소연은 뉴질랜드로 떠나 남편과 아이와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철영(김승우)과 기수(김민종)에 의해 그녀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아테나> 17회에서 김소연은 근육질 몸매와 파격적인 쇼커트 헤어가 아닌 긴 머리에 원피스 차림으로 변신해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연기를 펼쳐 보였다.

한편, 김소연의 존재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모으는 가운데 <아이리스>와는 어떤 연결고리를 갖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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