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왕지혜 / 쎄씨 제공


배우 왕지혜가 개성 만점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 참여한 왕지혜는 스타일리쉬한 코스믹 걸로 변신, 러블리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해내며 유니크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이번 화보에서 왕지혜는 드라마 <프레지던트>를 통해 보여주었던 단정한 오피스룩이 아닌, 살랑거리는 드레이프와 싱그러운 그래픽 터치의 원피스 등으로 활동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깊고 카리스마 있게 표현했으며, 짧게 자른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는 자연스러우면서 도시적인 이미지가 오버랩 되며 더욱 세련된 느낌이 살아났다는 평이다.

촬영 관계자는 “왕지혜는 깜짝 놀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면서 “프로 모델을 능가하는 큰 키와 바디 라인, 다양한 포즈로 최상의 이미지를 연출해내어 촬영 시간 내내 즐거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왕지혜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지난 20일 발매된 패션매거진 <쎄씨>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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