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김수현, 공현주, 민효린, 심창민과 이연희


2011년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스타들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먼저 KBS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수현은 “새해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드림하이’와 송삼동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홍빛 치마에 노란색 저고리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배우 공현주는 “신묘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중인 민효린은 고운 한복을 입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SBS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의 두 주인공인 심창민과 이연희도 새해 인사와 더불어 출연 중인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초록, 꽃분홍, 노랑, 파랑 저고리를 입고 허리 숙여 인사하는 4인조 남성 그룹 티맥스와 미니 스커트 형식의 개량 한복을 입은 걸그룹 시크릿도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발랄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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