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수애, (우) 이지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아테나’의 두 여신들이 패셔니스타 자리를 놓고 장외대결을 펼친다.

이중 스파이 수애의 패션 스타일은 프렌치 시크다. 프렌치 시크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혜인(수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브라운톤의 헤어 컬러와 어울리는 베이지, 브라운 톤의 의상을 수애는 주로 착용하고 있다. 수애는 냉혹한 킬러로 변신할 대도 카키색의 어두운 의상과 반듯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한다.

NTS 엘리트 요원 이지아의 패션 스타일은 뉴요커 스타일이다. 일과 사랑,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까지 그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완벽한 차도녀인 재희(이지아)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뉴요커 스타일을 소화해내고 있다.

냉철한 판단을 요하는 NTS 요원인 재희는 블랙 의상을 주로 착용, 자칫 어둡고 단조로울 수 있는 의상에 팔찌, 목걸이, 의상의 지퍼 디테일 등을 통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 액션씬에서는 머리를 묶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두 여배우의 패션 대결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아테나’는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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