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현빈 / 아웃도어 브랜드 'K2' 제공


SBS ‘시크릿가든’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현빈이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의 광고모델로 발탁, 6개월간 전속 계약을 맺는다.

K2는 대중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톱스타 현빈을 모델로 채택했다. 또한, 현빈이 해병대 자원 입대를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준 점, 드라마를 통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한 점을 높이 사 브랜드를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모델로 최종 결정했다.

K2 브랜드마케팅팀 정용재 팀장은 “올 해 K2가 대중화된 브랜드로의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는 만큼, 모델 현빈을 통해 더욱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근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빈은 1월 말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입대 전까지 TV CF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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