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박민영 / 솔브 제공


배우 박민영이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란제리 브랜드 ‘솔브(solb)’의 캠페인 주제 ‘더 스캔들(the scandal)’에 맞게 솔직 담백한 24살의 연애이야기를 이번 광고에 담았다.

한 두 번의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24살의 연애는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숙녀로 변화해 가는 과정 속에서 진짜 제대로 된 사랑을 해나가는 모습들을 담고 있다. 또, 이번 광고 테마는 사계절에 맞춰 매번 다른 스토리로 담겨질 예정으로 첫 편은 봄의 설레임을 닮은 ‘사랑의 시작’ 편이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TBWA코리아는 “설레임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소녀와 숙녀가 가질 수 있는 양면적인 매력을 충분히 발산시킨 박민영씨는 완벽한 모델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011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고양이’ 촬영과 더불어 각종 CF 러브콜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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