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이지아 / 바비브라운 제공


배우 이지아가 화보를 통해 봄을 깨우는 사랑스러운 요정으로 변신했다.

‘봄을 부르는 컬러’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바비 브라운 화보에서 이지아는 때론 고혹적이면서 청순하고 때론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순한 쉬폰 드레스와 웨이브 헤어, 그리고 화사한 살구빛 입술로 포즈를 취한 이지아는 성숙하면서도 청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딸기 우유빛 컬러로 뺨과 립메이크업 연출하자 순진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요정로 변신해 여인과 소녀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바비 브라운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컨셉 연출을 위해 반복된 촬영과 메이크업, 헤어 세팅에도 불구하고 이지아는 한 컷 한 컷 꼼꼼히 모니터링 하며 매번 컨셉에 꼭 맞는 다양한 분위기를 능숙하게 소화해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긴 촬영 내내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격려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에 사용된 립 컬러는 은은한 살구빛이 감도는 ‘소프트 코랄’과 딸기 우윳빛이 도는 ‘비키니 핑크’ 두 가지다. 특히, ‘비니키 핑크’는 이지아가 뷰티 토크 영상에서 직접 바르고 있던 색상으로 2030대 여성들의 문의가 쇄도했던 컬러다.

한편, 눈부신 봄의 여인으로 변신한 이지아는 SBS TV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을 통해 강렬하고 성숙한 연기력 인정받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