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정우성-수애, 차승원-이지아 커플의 베드신 전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 모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정우성)의 한결 같은 사랑이 혜인(수애)에게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아무도 몰래 다시 일본으로 건너온 정우와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혜인은 NTS나 아테나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함께하게 된다.

하지만, 이중스파이 혜인이 정우의 비밀스러운 행보를 알게 된 과정과 그를 쫓아온 이유, 혜인의 정체를 모르는 정우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두 사람의 베드신 촬영은 몰입을 위해 최소 인원만 남겨둔 채 진행되어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와 혜인의 로맨틱 베드신에 이어 손혁(차승원)과 재희(이지아의) 베드신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손혁이 아테나의 일원임을 의심하며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왔던 재희와 그녀의 아버지를 수족으로 부리고 있는 손혁의 예측할 수 없는 두뇌 게임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몸매로 꼽히는 차승원의 매력과 액션 연기로 단련된 이지아의 탄탄한 몸매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고 있다. 그러한 두 배우가 만들어낼 베드신은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스토리 전개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드라마 ‘아테나’는 오늘(11일)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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