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수목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 커뮤니케이션)의 정우성이 수애를 위해 필사적인 작전을 펼친다.

10일(오늘) 방송될 ‘아테나’ 9회에서는 사랑하는 여인 혜인(수애)이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잔인한 고문을 받는 것을 본 정우(정우성)가 그들과의 약속처럼 혜인을 구하기 위해 국가를 저버릴지 아니면, 혜인과 SNC를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정우는 테러리스트들의 총구 앞에 선 혜인으로 인해 또 한번의 시련을 겪을 예정이다. 혜인이 왜 위협을 받게 됐는지, 손혁(차승원)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지 긴박감 넘치는 장면의 연속이 오늘 밤 9시 55분에 밝혀진다.

한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영화를 보는 듯한 방대한 스케일과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로 대한민국에 첩보 드라마 열풍을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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