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가인, (우) 조권


‘아담부부 ‘ 조권-가인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조권과 가인은 6일 새벽 아담부부 미투데이를 통해 “1년 3개월 동안 잊지 못할 추억도 정말 많았고 저희는 진심을 다하여 솔직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MBC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권과 가인은 6일 새벽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으며, 녹화를 마친 뒤 아쉬움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조권과 가인의 ‘우결’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가인 커플 때문에 보고 있는데 너무 아쉽다”, “너무 갑작스런 하차다 충격이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없다니 벌써부터 주말이 심심할 것 같다” 등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아담부부는 그간 깜찍하고 솔직한 커플의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랑 받아왔으며, 두 사람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쌍둥이 남매 금지-옥엽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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