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니킥수애’ ‘도끼수애’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수애가 와이어 물고문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8회를 통해 공개될 혜인(수애)의 물고문 장면은 신형원자로의 핵심 기술을 탈취하려는 괴한들이 정우(정우성)를 협박하며 혜인을 물이 가득 담긴 수조에 매달아 담그고 전기 충격까지 가하는 등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수애는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잠수 수트조차 입지 않고 극 중 의상 그대로 차가운 수조에 몸을 담그는 연기를 펼치며 액션본능을 100% 발휘했다.

또한 다리에 납을 매달고 고공에 와이어로 매달리는 아찔한 장면에서도 대역 없이 촬영해 임해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편, 수애의 와이어 물고문 장면이 담긴 ‘아테나’ 8회는 4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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