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이요원의 안방극장 복귀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언론매체는 4일(오늘) 이요원이 SBS 드라마 ‘싸인’ 후속으로 오는 3월께 방송 예정인 ‘49일’(가제)에 캐스팅됐다고 최초 보도했다.

‘49일’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작품으로, 극 중 이요원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지연(남규리)의 영혼이 들어가는 인물 송이경 역을 맡았다고 보도됐다.

이에 이요원의 소속사인 지티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놓고 고심 중에 있다”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드라마 출연 사실에 대해 반박했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영화 ‘된장’에서 희대의 살인마를 홀린 된장의 달인녀 장혜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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