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아인 미니홈피


배우 유아인의 소탈한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돈되지 않은 방안에서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인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내 복 가려가라 내/복/가져가/ 라라랄라라라~”라는 내용의 깜찍한 글은 새해 첫 날부터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 표정 완전 웃겨요”, “평소 유배우 답지 않은 황송한 팬서비스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배우가 있었다니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문재신 역을 맡아 ‘걸오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배우 반열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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