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연출 권석장 강대선)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 분)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송승헌과 귀여운 여대생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김태희, '선덕여왕' 이후 약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예진, 제대 후 첫 복귀를 앞둔 류수영 등 출연으로 작품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1월 5일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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