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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수애-정우성-이지아, 삼각 러브라인 '급물살'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정우성-수애-이지아가 삼각 러브라인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행복한 연인에서 지금은 이별한 정우(정우성)와 재희(이지아) 그리고 다가올 사랑인 혜인(수애)이 만들어내는 애틋함과 긴장감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우를 바라보는 재희의 안타까운 눈빛은 두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끝났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세 사람의 러브라인은 ‘아테나’ 6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들어날 전망이다. NTS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혜인이 지목된 가운데 정우가 백방으로 나서고 이 모습에 혜인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는 정우를 보며 이중 스파이인 혜인은 감정의 혼란을 겪게 되고, 그런 정우를 보는 재희의 안타까운 시선이 더해져 세 사람의 관계는 더욱 드라마틱해질 예정이다.
한편, 세 사람의 러브라인을 둘러싸고 시청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커플 라인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