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현장요원 '복귀'…액션본능 부활 예고

배우 최시원의 액션본능이 안방극장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후배 요원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시원이 책상을 박차고 나와 현장에 투입된다.

선배들의 작전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해주던 NTS 분석요원 준호(최시원)는 과거, 현장에서 벌어진 실수를 극복하지 못해 다시 총을 쥘 수 없게 되어 현장에 출동할 수 없게 된 비운의 요원이다.

그런 그가 국정원 선배였던 재희(이지아)의 격려 속에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현장 요원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다시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방영 전부터 틈틈이 액션 스쿨을 찾아 훈련했던 최시원의 액션본능과 탄탄한 연기력이 ‘아테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