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레덴코 제공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윤승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요미 산타’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최근 모델로 활동 중인 '브레덴코'의 크리스마스 컨셉 광고 화보를 통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빨간망토 차차'를 연상케 하는 빨간색의 산타 망토와 루돌프 사슴의 뿔 모양을 한 머리띠로 한껏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승아는 "크리스마스는 1년 중 가장 설레는 날이다. 이번에는 아마 시트콤 촬영을 하면서 보낼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지만 즐거운 날인만큼 촬영장에서라도 기분 좋게 보내려고 한다. 모두들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현재 윤승아는 <몽땅 내사랑>에서 '원칙소녀'와 '짠순이 종결자' 등의 캐릭터로 모자른 듯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한 화보를 통해 기존의 최강 동안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 대신 레드카펫의 하의리스(less)와 같은 강렬한 섹시미를 보여준 '천의 얼굴' 화보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윤승아와 조권의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트콤 <몽땅 내사랑>은 평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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