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재정이 중국 공략에 나선다.

박재정은 지난 08년 출연했던 KBS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데 이어 올 초 일본에서도 방영돼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그는 지난 9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박재정은 중국의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안후이 TV의 초청으로 22일(오늘) 출국길에 오른다.

박재정은 “나에게 ‘너는 내 운명’은 제목 그대로 운명과도 같은 작품인데, 해외에서도 이렇게 많이 사랑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출국을 앞둔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박재정은 이번 방문 일정 동안 각종 TV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고 70여개의 매체와 기자회견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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