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상현이 맡은 오스카 캐릭터에 대한 수치가 등장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시가 폐인의 블로그에 등장한 오스카 캐릭터 수치는 체력, 운동, 음악, 연기, 유혹 등 9개의 항목으로 나눠 수치를 표시했는데 바람둥이 오스카답게 유혹 항목에서 최고의 수치를 기록했다.

반대로 최하의 수치는 연기 항목으로 극 중 팬들조차 보호해 줄 수 없는 발연기의 대가로 연기에는 도전하지 않겠다고 고백한 바 있다. 더불어 습관적으로 삑사리를 연발하는 한류가수인 만큼 음악항목 역시 절반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캐릭터를 완벽 분석했다”, “실제 윤상현은 연기항목에서 최고의 수치를 받을만하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극 중 오스카와 같은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내년 초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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