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배우 공현주가 일본에서도 ‘플로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20일 “공현주가 일본 유명 패션잡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일본 잡지 ‘워모’는 2011년 신년호 특집면에 공현주의 화보와 그가 추천하는 국내 미술 갤러리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워모’ 관계자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등 작품 속에서 탁월한 패션센스를 보여준 공현주가 플라워 아티스트로 변신해 배용준이 제작, 출연하는 드라마 '드림하이'의 조경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모습에 일본 독자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피력했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2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중국 북경 프로모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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