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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재감' 김승우, '아테나' 등장 예고
‘아이리스’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던 배우 김승우가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3회에 등장한다.
극 중 김승우는 다시 한 번 박철영으로 분해 북한 특사 자격으로 대한민국에 급파되어 신에너지 개발의 핵심 인물 김명국 박사를 둘러싸고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비밀리에 부쳐진 김명국 박사를 둘러싸고 박철영은 대한민국 대통령인 조명호를 만나 김 박사를 차지하려는 세계 열강들과 대한민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한다.
이에 김승우의 절제된 카리스마로 탄생된 박철영 캐릭터의 미친 존재감과 악역 차승원과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그의 등장이 드라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손혁(차승원)이 소속된 DIS(미국토안전부)와 ‘아테나’의 관계와 스피디한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테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