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카푸치노 키스’에 이은 ‘폭풍 키스신’이 안방극장에 몰아칠 전망이다.

18일(오늘)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 제작 화앤담픽처스) 11회 방송분에서 주원(현빈)은 라임(하지원)을 향해 거친 키스를 깜짝 시도한다.

극 중 라임에 대한 사랑이 깊어가던 주원은 자신의 심정을 직설적으로 고백하며 라임에게 격정적인 키스를 퍼붓게 된다. 깜짝 놀란 라임이 주원을 밀어내지만 그럴수록 주원은 라임을 꼭 붙잡고 그녀를 향한 자신의 애잔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번 키스신을 통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이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북돋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퀄리티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초호화 드림팀이 의기투합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주말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고수하며 시청률 30%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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