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패션 매거진 '오보이' 제공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원칙소녀’ 윤승아가 유기견 분양을 위한 캠페인성 화보를 선보였다.

컬쳐 & 패션 매거진 '오보이'에서 기획한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루즈한 니트와 올 겨울 인기 아이템인 레이스업 부츠, 검은 프레임의 안경 등으로 네추럴한 스타일링을 선사했다.

윤승아와 함께 촬영에 임한 유기견은 촬영 당시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현재는 좋은 주인을 다시 만나게 됐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윤승아가 이번 화보 촬영에 흔쾌히 응했으며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유기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사랑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얼마 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반려견 ‘밤비’에 대한 애피소드를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으며 동물 자유연대 봉사활동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에 전하는 등 애견에 큰 사랑을 쏟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조권과 함께 엉뚱발랄한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귀요미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