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방송 캡쳐


13일 첫 방송된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NTS 최고 엘리트 요원으로 변신한 배우 이지아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거침없는 맨몸 액션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주의자인 한재희(이지아)를 연기하기 위해 두 달간 무술 특훈을 받은 그는 168cm, 48kg의 가녀린 체구에도 불구하고 재빠른 동작과 힘있는 격투기로 건장한 남자 두 사람을 혼자 상대해내며 액션 여신 탄생의 신호탄을 쏘았다.

2회에서 이정우(정우성)와 운명의 재회를 한 한재희는 액션여신과는 사뭇 다른 사랑스럽고 청순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해 미모폭발을 실감케 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지아씨랑 정우성씨 너무 잘 어울려요”, “이지아 여신 액션, 미모 작렬”, “회상씬.. 저렇게 예쁜 커플이 왜 헤어졌을까.. 궁금하던데요” 등 열화와 같은 시청소감이 올라오며 두 사람의 관계와 한재희의 과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했다.

한편, 카리스마와 청순미, 상반된 매력을 한꺼번에 뽐낸 이지아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SBS 드라마 ‘아테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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