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배우 공현주가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중국 프로모션에 나선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13일 “공현주가 오는 2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국 프로모션에 나선다"며 “오는 22일 중국 현지 70여 개 언론매체와 공식 기자회견을 갖은 후 Anhui TV의 신년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nhui TV는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유일의 성급 방송사로, 중국 전역을 커버리지하는 3대 방송사에 속하며, 한국 드라마도 다수 방영하는 인기 채널이다.

최근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배용준과 박진영이 함께 제작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드라마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다.

한편, 배우 겸 플로리스트인 공현주는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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