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박재범 / 싸이더스HQ 제공


박재범이 8일(오늘)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단을 인천공항에서 직접 만나 응원했다.

아시아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입국한 박재범은 ‘광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하는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단’을 만났다.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장춘배 단장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는가 하면 한 선수 한 선수 일일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박재범씨는 입국하자마자 바로 한걸음에 달려와,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달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선수단에게 큰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자신을 모델로 제작된 아이폰4 케이스의 수익금 일부를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단을 위해 기부, 열띤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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