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배우 전혜빈이 6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용산CGV에서 열린 OCN 액션사극 '야차'(연출 김홍선/각본 정형수 구동회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총 제작비 30억원, 케이블TV 사극 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모' '주몽' 극본을 맡은 정형수와 영화 '역도산'의 구동희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10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12부작 HD TV시리즈 '야차'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안타까운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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