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를 꼽아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송중기는 “내 이상형은 미란다 커다. 섹시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미란다 커는 호주출신의 톱모델로 배우 올랜드 블룸의 아내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주인공인 김남주를 지목했다.

송중기는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지난달 1일 방송된 <원더우먼>에서는 홍은희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SBS ‘런닝맨’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활약 중이며 그간 바쁜 드라마 스케줄로 미뤄둔 광고와 화보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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