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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우리, 묘한 도플갱어 느낌의 화보 공개!
민효린과 우리가 자매를 연상케하는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이끈다.
같은 소속사 출신 배우인 두 사람은 이번 화보에서 스타일리스트이자 아티스트 역을 맡아 감각적인 화보를 만들어냈다.
약간 부시시한 머리를 질끈 묶고 수수한 차림의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소녀 같은 순수함과 배우로서의 성숙함도 함께 묻어난다.
민효린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년 이 맘 때, 온몸이 꽁꽁 얼어붙는 혹한 속에 길거리 모금행사에 참여 한 적이 있었는데, 올해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며 “지금 촬영 중인 ‘쉐어 해피니스’와 같이 의미 있는 촬영이라면 언제든지”라고 말해 선행에 동참하고자 하는 착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민효린과 우리의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온라인 엘르엣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