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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장근석, 새로운 업스타일 선사…빛나는 외모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ㆍ연출 홍석구ㆍ김영균)의 장근석이 새로운 ‘업(up) 스타일’ 헤어를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근석이 새로운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근석의 이번 헤어스타일은 극중 정인(김재욱)의 회사인 JI엔터테인먼트 오픈식에 완전무결 밴드가 파티연주를 하게 되는 장면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을 표현한 것이다.
장근석의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이번 헤어스타일은 기존에 보여줬던 ‘무결 웨이브’에서 머리를 올려 묶은 것으로 스타일링이 어렵지 않다”며 “앞머리를 옆으로 내리고 옆으로 뺀 머리는 가볍게 말아 웨이브를 준 뒤 포인트가 되는 풍성한 웨이브의 뒷머리는 위로 올려 묶어 끝을 자연스럽게 분수 모양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전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장근석은 무결 역을 맡으면서 헤어와 패션 스타일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디밴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각종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의 아이템으로 독특한 스타일링을 매번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밤 방영되는 <매리는 외박 중> 6화에서는 남다른 헤어스타일 관리로 매리(문근영)의 핀잔을 듣던 무결이 매리 아빠 위대한(박상면)에게 매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