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시크릿가든> 방송캡쳐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윤상현이 물오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 1위에 등극한 <시크릿가든>의 윤상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방송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윤상현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캐릭터 소화 능력에 대한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헤어진 옛 연인 윤슬(김사랑)과의 재회 장면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애절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와 댄스 연습 장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능글맞은 미소와 장난스러운 표정 등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오스카 소화력이 뛰어나 태봉이가 울고 갈 것 같다" 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윤상현의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실력과 복근, 선글라스 패션도 연이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윤상현은 연기인지 실제 성격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오스카에 완벽 빙의 되어 시청자들이 뽑은 <시크릿가든> 출연자 중 '캐스팅이 잘된 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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