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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발라드 그룹 '탄생', '슈주' 규현-'샤이니' 종현 합류!
SM 엔터테인먼트가 발라드 프로젝트 ‘S.M. THE BALLAD’의 첫 번째 앨범 ‘너무 그리워’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낸 SM이 이번엔 발라드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S.M. THE BALLAD’는 SM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수들의 참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탄생된 프로젝트.
이번에 발매되는 첫 앨범에는 트랙스 제이와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그리고 SM의 신예 JINO까지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4명의 멤버가 참여, 각기 다른 색깔의 보컬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사한다.
특히, ‘S.M. THE BALLAD’를 통해 데뷔하는 JINO(지노/만 18세)는 지난 2008년 캐스팅되어 약 2년간 트레이닝 받았으며, 훌륭한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신예인 만큼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만날 수 있는 S.M. THE BALLAD의 Vol.1 <너무 그리워>는 오는 26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