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일우가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패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이른바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오는 7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배우 정일우가 행사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일찍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공항 출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정일우는 검은색 롱 코트에 블랙스키니즈와 스니커즈, 커다란 백팩, 큰 프레임의 검은색 선글라스 등 내츄럴하면서도 시크한 감각이 묻어나는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결하고 편안한 차림이지만 오히려 감각적인 스타일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정일우는 지난 9월 일본에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팬미팅을 개최, 1년 4개월만에 일본팬들과 조우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정일우의 첫 공식 팬미팅은 7일 오후 3시부터 팬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 야마 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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