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박민영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스)의 박민영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과거사진으로 연일 ‘성형설’에 시달렸던 그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저 성형했어요”라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 사실을 속 시원히 밝힌 박민영은 쌍커플 수술은 어머니의 권유로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 했고, 코뼈가 조금 삐둘어져서 연예인 데뷔 당시 코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여신 미모를 알리고, ‘성스’를 통해 톱스타로 반열에 오른 그녀의 솔직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성형사실을 인정하고 배우로서 노력하려는 모습이 아름답다”, “인기 여배우로서 힘든 선택일 수도 있는데 멋지다”, “굳이 안 밝힐 수도 있었는데 대단하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일 종영된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김윤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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