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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픈남' 박시후, '3D 더블컷 대박 유행하겠죠?'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까칠한 재벌2세 구용식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시후가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주 방송된 3,4부부터 본격 출연해 '꼬픈남'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박시후는 팬카페에 직접 동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3D 더블컷이라고 소개했다.
박시후는 "시크하고 도시적인 재벌 2세 구용식의 캐릭터에 맞춰 세련된 컬러와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귀여운 귀공자 용식이 캐릭터에 딱이다", "헤어스타일이 바뀌고 더 멋있어졌다", "3D 더블컷 대박 유행 예감이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