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배우 류시원(38)이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9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류시원이 결혼식에 앞서 간단한 인터뷰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겨울연가'의 연출자 윤석호 감독의 주례로 진행된다. 사회는 동료 연예인 김원준이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가수 김진표가 부를 예정이며, 결혼 후 두 사람은 약 2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귀국 후에는 서울 강남의 류시원의 자택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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