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태원엔터테인먼트/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에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보아가 일본 촬영에 이어 국내에서도 촬영을 진행했다.

일본에서 정우성의 경호를 받으며 훌륭하게 첫 정극 연기를 소화해낸 보아가 추가로 진행된 국내 촬영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아테나>에서 매력적인 톱 여가수로 분해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두 가지 매력을 선 보일 보아는 일본 촬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톱스타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제작진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지난 18일 진행된 국내 촬영에서는 그녀의 화려한 무대 뒤 모습이 포착되었다. 바로 그녀의 실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건물에서 <아테나>의 촬영이 이루어진 것.

실력파 톱가수 보아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찾은 소속사의 연습실과 사무실이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어 촬영이 진행된 이번 촬영은 제일 처음 진행되었던 콘서트 공연 장면, 일본에서 진행된 해외를 방문한 스타의 모습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 국내 촬영에서는 보아의 무대 뒤 자연스럽고 일상적 모습에 초점이 맞추어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보아의 소속사 후배인 샤이니가 깜짝 등장해 더욱 더 리얼한 모습이 연출되었다는 후문. 국내 추가 촬영으로 <아테나>의 모든 촬영을 마친 보아의 첫 정극연기 도전은 오는 12월 브라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올 12월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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