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미쓰에이와 배우 김범 / 에드윈 제공


배우 김범과 miss A의 의류광고 촬영이 지난 12일 강남 M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최근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범은 가요계의 핫이슈로 인기를 끌고 있는 miss A와 두 번째 'EDWIN' 겨울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번 화보 촬영은 신 한류스타 김범과 가요계의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miss A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 큰 이슈를 낳았다.

'도시 속 BENCH를 통해 사람과 스타일의 새로운 소통'을 이야기하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EDWIN'의 광고에서 김범과 miss A는 다정한 연인, 혹은 장난기 가득한 친구가 되기도 했다. 아직은 화보촬영이 낯선 miss A를 위해 김범은 능숙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miss A의 신곡 춤을 따라 춰 보기도 하는 등 촬영 내내 즐겁고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범은 무채색의 '내츄럴 시크' 배경에, 레드와 그린 포인트의 컬러가 돋보이는 벤치와 함께 다양한 옷을 김범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어반 시크룩, 영 라이프 스타일룩 등 올 가을을 겨냥한 트렌디한 의상을 ‘믹스앤매치’하여 눈길을 끌기도.

에드윈 측은 “김범과 miss A가 어떤 의상을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내 좋은 사진이 많이 나왔다”며 만족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범 스타일'을 만들어 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김범은 여전한 꽃남 파워를 과시하며,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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